top of page

공지사항

'씨부떡' 고객센터 안내 

[뉴스] 씨앗호떡&부산떡볶이, 떡볶이 분식 창업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


< 위 이미지 클릭시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끝없는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생계형 창업이 점차 늘어감에 따라 분식집 창업에 대한 관심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낮은 창업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함은 물론 소비자의 안정적인 수요도 뒷받침되는 까닭이다. 분식집 창업아이템들이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자, 동네 포장마차로 대표되었던 떡볶이 창업이 어느새 10평 소규모 창업부터 배달 전문 분식집, 30평 내외의 떡볶이 창업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처럼 각각의 분식집 체인점들은 저마다 특성을 살려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창업들은 메뉴가 중복되거나 맛의 큰 차이가 없는 등 이렇다 할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다. 기호식품이라는 분식의 특성상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맛을 접하고자하는 욕구가 크지만 이를 충족시켜줄 브랜드가 많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맛과 메뉴라는 기본적인 출발선이 다른 브랜드로 고객 및 창업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다. 맛과 메뉴의 완벽한 전환을 통해 성공적인 가맹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앗호떡&부산떡볶이’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씨부떡’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우는 ‘씨앗호떡&부산떡볶이’는 부산의 정통 메뉴가 중심이 된 이색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맛과 메뉴의 차별화를 원하는 요즘의 분식집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씨부떡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차별화된 맛과 메뉴에 있다.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자 전국적인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씨앗호떡과 부산 특유의 맛이 살아있는 각종 분식류들이 그것이다. 각각의 메뉴들은 그간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는 먹기 힘들었던 음식이니만큼 신규 소비자 유입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진다. 테이크 아웃 중심의 씨앗호떡은 빠른 회전율은 물론 주변 경쟁의 상대가 매우 적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경기에 씨앗호떡 판매점은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매니아들의 유입은 물론, 새로운 맛을 맛보려는 신규 고객의 유입도 매우 활발하다. 부산 떡볶이 또한 기존의 서울-경기에서 흔히 먹을 수 있던 떡볶이와 다르게 약 15cm의 큰 길이의 떡과 부산 특유의 감칠맛 나는 매콤 소스가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특히 씨부떡은 최근 다수의 경쟁 매장을 상대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소규모 분식점의 특성상 약 1km이내 분식집의 수가 많게는 10곳 이상 분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분식점들의 메뉴가 비슷할 경우엔 매출의 나눠먹기 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씨부떡은 주변 매장과의 메뉴 중복 현상이 크지 않아 이러한 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한편 씨부떡은 지난 12월, 대구에 위치한 CGV 멀티플렉스 매장 오픈을 하는 등 부산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서히 서울-경기권 진출을 시작하고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