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혼밥족 증가에 따라 분식창업률 1년 새 가장 늘어](https://static.wixstatic.com/media/8f80f7_13261106983040c685b539536a0891c8~mv2.jpg/v1/fill/w_319,h_240,fp_0.50_0.50,q_90,enc_auto/8f80f7_13261106983040c685b539536a0891c8~mv2.jpg)
[뉴스] 혼밥족 증가에 따라 분식창업률 1년 새 가장 늘어
< 위 이미지 클릭시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최근 혼밥문화가 현대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레인모니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68.5%가 ‘혼밥’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음식점에서 홀로 식사하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풍경으로 여겨짐에 따라, 혼밥족을 위한 매장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배달통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음식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카테고리는 총 3847개를 기록한 ‘한식/분식’이었다. 업체 측은 특히 분식이 1인 가구의 한 끼로 선호도가 높고, 한 그릇만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 창업도 크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분식창업 전문 브랜드 ‘씨부떡(씨앗호떡+부산떡볶이)’은 약 3천만 원대의 창업 비용을 내세워 혼밥족을 위한 공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은 본사에 매달 납부해야 하는 로열티가 없기 때문에 매장 운영 유지비용의 부담도 덜 수 있다